▲롯데호텔 내부 ⓒ롯데호텔
▲롯데호텔 내부 ⓒ롯데호텔

- 롯데호텔 5개 지점(서울, 월드, 부산, 울산, 제주)에서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호텔은 여름 휴가 시즌을 공략해 가족을 위한 패키지 '썸머 키즈 데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2018년부터 매년 봄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패키지 ‘해피 키즈 데이’를 출시해왔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시그니처 곰인형 ‘롯데호텔 베어’와 알찬 특전으로 이뤄진 해당 패키지가 올해는 특별히 여름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썸머 키즈 데이’ 패키지는 롯데호텔의 5개 지점(서울, 월드, 부산, 울산, 제주)에서 판매된다.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어린이1인)과 스위스 천연 화장품 브랜드 ‘벨레다’의 웰컴 베이비 세트가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키즈 전용 어메니티인 웰컴 베이비 세트는 베이비 샴푸&바디워시, 바디오일과 미니 세트(페이스크림, 치약, 바디오일, 바디크림)로 구성했다.

추가 특전도 호텔별로 특색 있게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객실 1박,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 3인, 어린이용 배스로브 1개와 5만 원 상당의 롯데호텔 상품권을 제공하며, 39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R’ 소인 입장권 1매, 피트니스 클럽 3인 이용권, 물놀이 필수 아이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와 ‘카페 해온’의 여름 스페셜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눈꽃 빙수, 수제 닭다리살 튀김&감자튀김, 제주 흑 한우 불고기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연박 투숙 시 제주 최대 규모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런치 뷔페 3인(성인 2인, 어린이 1인·18만9000원 상당)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월드, 부산, 울산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하여 월드는 23만 원, 부산은 25만 원, 울산은 15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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