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무궁화냉면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냉면 ⓒ롯데호텔

- 한·중·일 식당서 보양식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중식당 도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여름철 보양식을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것’ 때문에 매년 여름을 기다린다는 롯데호텔 서울 도림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국식 냉면’이 돌아왔다. 5월부터 냉면 판매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특급호텔 한식당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에서는 30년 경력 오태현 조리장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여름 보양식 ‘냉면 반상’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건강한 재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여름 보양 특선 코스를 준비했다.

감자 냉 수프, 아보카도 훈제 연어말이 등의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갯장어와 고소한 깨두부를 넣은 맑은 국, 계절 생선회, 파프리카 밀전병에 무, 생강채, 토마토, 바닷장어를 넣고 새콤한 겨자 소스를 곁들인 장어 크레이프, 수박살사소스를 곁들인 한우 수비드, 이나니와 면으로 만든 전복 콩국수 등 하나하나에 건강과 정성이 담긴 메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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