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현지 공장 모습  ⓒ세신데코
▲라오스 현지 공장 모습  ⓒ세신데코

[SR(에스알)타임스 이지현 기자] ㈜세신데코(대표 한상기)와 KB금융그룹(은행장 허인)은 증권대행업무 및 수탁계약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신데코는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등 명의개서 대리인 선임이 필요한 상황에서 KB금융그룹과 증권대행업무 및 수탁계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KB금융과 협의를 통해 주권발행 및 교부 등 주식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혜의 자연환경인 라오스에 진출해 농식품 제조법인을 설립한 세신데코는 논우렁이를 생산해 냉동 포장에 이어 국내로 들여와 제품개발 및 “우렁두메골” 상표를 출원했을 뿐 아니라, 우렁이 전문요리와 함께 쌈밥전문 프랜차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라오스 현지 실내 모습ⓒ세신데코
▲라오스 현지 실내 모습ⓒ세신데코

서울 은평구에 본점을 개설해 성업 중이며,향후 우렁이를 활용한 식품과 더불어 건강제품을 개발하여 국민건강 및 식품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상기 대표는 “세신데코는 캔, 파우치 등 우렁이 가공식품을 개발해 현재 국내 중견기업 B사에 납품 뿐 아니라, 그 외에도 납품 문의가 잇따르는 가운데 더욱이 가공식품 개발에 연구, 헌신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세신데코는 보양 건강식품인 우렁이 전문요리점 프랜차이즈 사업에 몰두하며 연내에 직영점을 최소 10개 이상 오목과 내년까지 1차 200개 이상 최종 300개 직영체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세신데코의 경영컨설팅을 맡고 있는 권용순 M&A 전문가는 전반적인 업무를 맡은 가운데, 특히 이번 기업성장과 관련해 KB금융그룹과 명의개서 대리인 선임을 원활히 체결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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