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의 O2O메뉴와 테이크아웃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J푸드빌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의 O2O메뉴와 테이크아웃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J푸드빌

- 언택트(untact) 소비자 공략...O2O메뉴와 테이크아웃 제품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의 O2O메뉴와 테이크아웃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빕스의 대표 배달메뉴는 ‘파티박스’로 피자, 치킨, 버팔로스틱, 감자튀김 등을 2단 박스에 담았다.

배달 앱에서 주문 가능하며 이달 동안 요기요에서 빕스 전 메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가정간편식(HMR) 제품 ‘바비큐 폭립’은 빕스 전 매장과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계절밥상의 인기메뉴 역시 간편식 제품으로 숙성담은 한돈 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 쪽갈비 2종(간장, 고추장), LA갈비구이 등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반반치킨, 광장 豚 육전 등 인기 메뉴를 전 매장에서 단품으로 구입 가능하며 배달 앱에서 주문 할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배달 앱에서 인기메뉴로 선별해 구성한 샐러드 2종, 파스타 3종, 피자 2종을 주문할 수 있으며 할인가로 선보이는 세트 메뉴도 있다.

이달 동안 매장에 방문해 테이크아웃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제면소는 제일우동, 우삼겹비빔국수, 소불고기우동, 감자탕칼국수와 직접 조리할 수 있는 1인 전골(HMR)을 배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언택트(untact) 소비가 많아지는 요즘 한식부터 이탈리안까지 다양한 배달 메뉴를 준비했다”며 “맛있고 위생적인 CJ푸드빌 외식 브랜드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