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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조선철강] 현대상선,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 임명
  • 김경종 기자
  • 승인 2019.12.26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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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옥 선장 ⓒ현대상선

- 경력 11년차 컨테이너선 전문가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한국 국적선사에서 첫 여성 선장이 탄생했다.

현대상선(대표 배재훈)은 여성 선장으로 승선 경력 11년차 전경옥(만 38세)씨를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전 선장은 2005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현대상선에 ‘3등 항해사’로 입사했다.

이후 2006년 2등 항해사, 2008년에는 1등 항해사로 승진했으며, 입사 후 벌크선 1년 근무 외에 계속 컨테이너선만 타온 전문가다.

선박에서 선장은 모든 승무원을 지휘·통솔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선적화물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다.

현재 전 선장은 중동 항로인 KME(Korea Middle-East Express) 노선에 투입된 8,6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커리지(HYUNDAI COURAGE)호’에 승선 중이다.

대한민국 해운업계 사상 최초로 국적선사 첫 여성 선장과 기관장을 임명한 현대상선에는 총 8명의 여성 해기사가 재직 중이다. 

전경옥 신임 선장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해양대학교에 여성이 입학한지 거의 30년이 된 시점에 첫 여성 선장이 탄생했다”며 “큰 영광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경종 기자  kimkj16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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