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_Rexton ⓒ쌍용자동차
▲G4_Rexton ⓒ쌍용자동차

- 2019 Grand Sale Festa 대상 차량 최대 10% 할인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3.5%) 상당의 금액을 할인하기로 했다. 모델에 따라 최고 10%까지 할인하고 0.9%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로 확대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차량 구매시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 1,00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90만 원을 지급하고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 원 특별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은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차량 구매시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또는 30만 원 할인을 제공하고 이후는 프리미엄 틴팅 또는 2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3.9%, 5.9%(최장 72개월, 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을 누릴 수 있다.

특별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특별 할인해주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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