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차

- 2020 모델 출시 기념 G4 렉스턴 4Tronic 시스템 무상장착 지원

-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  30~90만원 특별혜택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 대상 초저금리 할부를 출시하고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10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 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 원 특별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90만 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주어진다.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사륜구동 시스템 4Tronic 장착비 192만 원을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은 옵션장착비용 100만 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 원을 지급한다.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저리할부 구매하면 옵션장착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의 구매부담을 덜기 위해 0.9% 초저금리 할부를 신규 제공한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모델을 3.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장착비용을 최대 100만 원 지급하고, 티볼리 구매 고객은 할부 구매 시 코일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결혼 7년차 이하 신혼부부나 3인 가족이 ‘요즘 가족, 요즘 SUV’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 원, 티볼리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10만 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 5,000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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