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형 SM6. ⓒ르노삼성차
▲ 2020년형 SM6. ⓒ르노삼성차

- SM6, THE NEW QM6 유류비 지원, 프리미엄 틴팅 무상 제공, 구입비 지원 등

- QM3 및 르노 클리오 최대 400만 원 할인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 마스터 밴 유류비 100만 원 지원 및 5년/16만km 보증연장 무상제공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10월 한 달 간 가을맞이 특별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200만 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7만 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TCe 모델 구입 시에는 추가적으로 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을 더하면 497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70만 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THE NEW QM6를 위한 혜택 역시 다양하게 준비됐다.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구입비 또는 현금 50만 원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SM6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틴팅도 기본 적용된다. GDe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7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QM3와 르노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200만 원 할인에 특별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2C를 무상 제공한다. QM3 LE 트림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QM3와 르노 클리오 할부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또는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 원과 135만 원 상당의 5년/16만km 보증연장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할부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입비 최대 1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마스터 버스 구매 시에는 80만 원 상당의 T-맵 내비게이션 스마트 커넥트 II 및 후방카메라가 무상으로 장착되며, 1.9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르노삼성차 구매 고객이 SM7, SM5, SM3를 중 하나를 다시 구입하면 재구매 횟수에 따라 4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M7 가솔린 모델에 한하여 현금 구매 시 30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한편,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해서는 전기차 SM3 Z.E.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40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택시와 렌트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르노 트위지는 부산 생산을 기념해 10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어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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