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SM6. ⓒ르노삼성차
▲2020년형 SM6. ⓒ르노삼성차

- 전 차종 50만 원 추가 할인.. SM6 TCe 최대 550만 원 할인 혜택

-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 지원, 유상 수리 30%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태풍 피해 고객에게 10월 말까지 전 차종 구매 시 50만 원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태풍으로 인한 파손 및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도 10월까지 진행한다.

지난 9월에 이어 이달에 추가 진행되는 태풍 피해 고객에 대한 신차 추가 할인은 태풍 피해자 본인, 배우자, 본인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단, 법인/리스/렌터카 이용 고객은 해당되지 않는다. 태풍 피해 고객은 관공서 또는 보험사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10월 구매 혜택으로 2020년형 SM6 및 THE NEW QM6 구매 시 유류비 지원, 프리미엄 틴팅 무상 제공,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QM3 및 르노 클리오 최대 400만 원 할인, 마스터 밴 유류비 100만 원과 및 5년/16만km 보증연장 무상제공, 르노 트위지 부산 생산 기념 100만 원 특별 할인 등을 진행 중이다. 태풍 피해 고객은 이 같은 10월 구매 혜택에 50만원 특별 추가 할인을 더하여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대 497만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던 SM6 TCe 모델의 경우 태풍 피해 고객 구매 시 547만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늘어난다.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 전액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비보험 유상수리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해 준다. 또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차 A/S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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