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9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9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 소상공인·청년사업가·사회적기업 등 160여팀의 셀러 참여

- 유명 가수 공연,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경험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삼성카드는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9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12일 6번째 열리는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약 160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문화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축제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마켓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판로가 여의치 못했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 사업가 등이 별도 홍보 비용 없이 방문객들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아이디어 넘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 소상공인, 제휴사 모두에게 힘이 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셀러들의 제품 판매와 홍보에 도움이 되고,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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