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거래와 사회 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 금융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취준생은 투자 위험과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지만, 월급 관리 등 기본적인 금융지식은 부족하다”며 특강 취지를 밝혔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만 신청은 대학 교직원만 할 수 있다.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은 전국 121개 대학에 설치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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