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다음달 그룹 지주사 CJ로 이동해 그룹의 미래사업을 총괄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실장은 오는 9월 CJ제일제당에서 CJ 미래전략실로 복귀한다.
이 실장은 지주사 내 신설되는 미래기획실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를 총괄한다.
미래기획실은 그룹의 신수종 사업을 전담해 기획하는 조직으로 중장기 비전 수립과 신규 성장엔진 발굴을 담당한다. 아울러 미래 관점에서 전략적 시스템을 구축해 CJ그룹의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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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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