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6일 DB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NGO 피스윈즈와 함께 재난 피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미 화분’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DB손해보험 우수영업가족 모임인 DBRT(DB Round Table) 47명이 참여 중인 PA 최고위 과정 ‘DB-MBA 5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DBRT의 ESG 실천’을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화분에 직접 색을 입히고 묘종을 심으며 이재민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완성된 화분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로 임시 컨테이너 시설에 거주 중인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화분 하나하나에 이재민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며 위기 속에서 함께하는 기업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DBRT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교통·환경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KBS119상 후원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비 지원 ▲임직원 봉사단 ‘프로미봉사단’ ▲영업가족 중심 ‘사랑나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키워드
#DB손해보험
김남규 기자
good28571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