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풀무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 8,391억원으로 5.8%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6,3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308억원으로 5.2% 줄었다.
▲국내 식품 제조 유통부문의 신제품 출시 효과 ▲식품 서비스 유통부문의 대형사업장 등 단체급식 성장, 공항라운지 등 컨세션 휴게소 매출 증가 ▲해외 식품 제조 유통부문의 중국 법인의 냉동김밥, 상온파스타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이 상승했다. ▲미국 법인의 경우 현지 상황으로 전체 외형 성장이 제약을 받아 법인 적자가 소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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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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