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신한EZ손해보험은 11일 그룹의 통합앱 신한 슈퍼SOL 내 2030 금융플랫폼인 ‘처음크루’에 손해보험 상품을 4종을 새로 선보이며 청년층 고객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신한 SOL 처음운전자보험 ▲신한 SOL 처음건강보험 ▲신한 SOL 처음실손의료보험 ▲신한 SOL 처음해외여행보험 등 총 4종이다.
‘처음운전자보험’은 보험기간 중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매월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처음해외여행보험’은 가입 시 SOL트래블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10%가 할인된다.
이번 상품 출시는 신한EZ손해보험이 ‘처음크루’에 처음 합류해 선보인 신상품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4종의 신규 보험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EZ손해보험은 3개월 이상 해외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등 장기 해외 체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 SOL 해외장기체류보험’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해외 현지에서 재가입이 가능하며 24시간 해외 비대면 진료서비스 등 장기 체류에 최적화된 보장을 제공한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한EZ 손해보험은 2030 금융 플랫폼 ‘처음크루’에서 더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디지털 손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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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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