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 ⓒ동원F&B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 ⓒ동원F&B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동원F&B는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매콤달콤·마라·불닭로제맛 등으로 구성됐으며 떡과 물에 양념을 부어 조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글루텐 프리(Gluten-Free)이기 때문에 밀가루 소화장애나 알러지가 있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루텐이란 밀·보리·호밀 등의 곡물에서 발견되는 불용성 단백질을 말한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현미로 만든 고추장(불닭로제맛)을 비롯해 다시마 육수·고춧가루(매콤달콤), 산초·오향(마라) 등으로 맛을 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외식·배달로 많이 즐기는 마라, 불닭로제와 같은 맛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저당·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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