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 마련된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 팝업을 찾아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 마련된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 팝업을 찾아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목동점, 천호점, 미아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팝업의 운영일정으로는 먼저 목동점의 경우 다음달 12일까지고, 천호점은 다음달 14일에서 같은 달 20일까지, 미아점은 다음달 22일에서 오는 4월 6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주요 공원 8곳 중 원하는 공원과 나무 수종을 선택한 뒤 나무 식재 금액의 절반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절반 금액은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프라인 팝업 현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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