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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 관계자들과 롯데지주 대학생 봉사단 '밸류 for ESG' 단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롯데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를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어린이날에도 보바스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풍선 아트쇼, 토이저러스 캐릭터 제프리 포토존 등을 운영한 바 있다.

더욱이 지난 23일 펼친 성탄절 행사에서는 롯데지주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단원들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환아 150여명에게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을 선물하고, 마술과 풍선 공연을 선보였다. 여기에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도 성탄절 소원쓰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ESG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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