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LG생활건강 베이비&키즈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성분과 부드러움까지 생각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섬유유연제 양의 1/3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내는 3X 초고농축 포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포근한 향기가 지속되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 마찰로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비언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녹차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해 탈취 99%의 냄새 제거력을 지녔고, 아기옷 세탁을 위한 제품인 만큼 색소와 보존제 9종을 배제했다. 아울러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에코덤 피부테스트, 동물성 원료 무첨가와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관계자는 “아기 피부에 바로 와 닿는 옷감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인만큼 성능은 물론 성분에 특히 많이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아기와 모든 가족들이 세탁 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사용하면서 따스하고 포근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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