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정 롯데웰푸드 IMC팀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신민정 롯데웰푸드 IMC팀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2개 부문 4개 상(금상 1개, 은상 1개, 우수상 2개)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매년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광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한다.

지난 12일 시상식에서 롯데웰푸드는 CSR 부문에서 자일리톨 브랜드의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SNS 마케팅 부문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깔스튜디오’가 은상을 차지했고, 같은 부문에서 빼빼로의 ‘랜드마크 에디션’ 캠페인과 몽쉘의 ‘행복한 몽쉘을 찾습니다’ 캠페인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세 작품 모두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에 나선 사례로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정 롯데웰푸드 IMC팀장은 “롯데웰푸드는 회사와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제품을 매개로 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마케팅뿐만 아니라 CSR 부문까지 총 4개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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