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 전문분야는 ‘금융(개발투자)’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회는 재정손실 방지 및 리스크 분석, 재원의 효율적 배분 및 투자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각종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사·분석하는 기구다.

이 연구위원은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 등을 맡았다.

그밖에도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그는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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