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방송에 대한 지속적 지원 의지 밝혀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이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전날 한국방송공사(KBS)의 장애인방송 제작 현장을 방문했다.
22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 부위원장은 시각·청각장애인이 TV를 통해 보고 듣는 장애인 방송이 제작·송출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KBS 장애인방송 관계자들을 만나 장애인방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위원장은 “시각·청각장애인은 장애인 방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으므로 방송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방송 제작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방통위는 시각·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장애인방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호균 기자
hgsu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