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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지난 12일 오후 폭발사고가 벌어져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했다.

14일 관련 내용에 따르면, 이날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선박 방향타 제작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소속 20대 A씨가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진술을 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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