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당기순이익 4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알렸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의 국내외 동반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39.5% 성장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8.4% 급증했다.
휴젤 측은 이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은 역대 3분기 사상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며, 3분기 누적 수치도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태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남미·호주 등에서의 선전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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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