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오른쪽)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7,000만불 수출의 탑' 상패를 수여 받았다. ⓒ휴젤
▲휴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오른쪽)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7,000만불 수출의 탑' 상패를 수여 받았다. ⓒ휴젤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다.

특히, 휴젤은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원도 소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지난 14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한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상패를 수여 받았다.

이와 관련해 휴젤 측은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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