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수해지역 복구 100만원 기부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형규)에서 수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동주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인 청주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형규 위원장은 “수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