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는 다음달 1일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의 첫번째 공간인 ‘스페이스(SPAXE)’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투버스
▲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는 다음달 1일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의 첫번째 공간인 ‘스페이스(SPAXE)’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투버스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는 다음달 1일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의 첫번째 공간인 ‘스페이스(SPAXE)’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페이스는 컴투버스가 처음 선보이는 메타 커뮤니티 공간으로, 직장 관련 업무부터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 등을 나누는 개인 간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기업·개인 회원이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스몰톡, 음성 메모, 보드 등의 기능으로 그룹 내 멤버와 소통할 수 있다. 또 화상 및 음성 대화, AI회의록, 화면 공유 등 업무 및 커뮤니티 활동 전반에 필요한 협업툴이 구비된 커넥팅룸도 제공된다.

아울러 컴투버스는 이번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컨벤션 센터, 파트너사들의 커머셜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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