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5일 전 임원, 지점장, 부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바른 신한투자증권인 선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 중심의 정신으로 정당한 과정을 통해 성과를 거둬 고객의 신뢰를 받겠다는 ‘바른 신한인’의 정신에 따라 준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선포식에서 바른 이익 추구를 위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5개 선언문을 낭독하며 ▲고객 이익 추구 ▲높은 윤리 의식 ▲도덕성 ▲전문성 ▲정당한 이익 등을 다짐했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고객 중심 원칙에 증권업의 전문성과 높은 윤리 의식을 더해 고객의 가치 증대에 기여하는 일류 회사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진옥동 회장이 강조했던 ▲고객 신뢰 회복 ▲내부 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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