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권 한국국제경영학회장(왼쪽)과 황동안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장이 글로벌 ESG 경영대상 공공부문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가스공사
▲김주권 한국국제경영학회장(왼쪽)과 황동안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장이 글로벌 ESG 경영대상 공공부문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가스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2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글로벌 ESG 경영대상 공공부문 시상식에서 환경 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ESG 경영대상은 기관별 ESG 경영 대표 사례를 도전성, 혁신성, 파급효과 등에 따라 평가해 성과 및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관에게 시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공정에서 생성되는 응축수를 활용하는 물 자급화 시스템을 제주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에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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