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규 몬스터 '레오','치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
▲컴투스가 신규 몬스터 '레오','치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컴투스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2종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레오’와 ‘치치’는 모두 바람 속성으로 ‘레오’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치치’는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원형 타입의 몬스터다.

전설 등급의 몬스터인 ‘레오’는 주요 스킬인 ‘격류’로 상대방 몬스터 중 마지막으로 스킬을 사용한 몬스터가 속한 열을 3회 공격해 피해를 주고, 타격마다 일정 확률로 감속 효과를 부여한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의 획득과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오는 25일까지 특별 소환 횟수에 따라 신규 몬스터인 ‘레오’의 획득 및 다량의 마나석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일반전에서 해당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 계정 레벨과 동일해지는 부스팅 효과가 작용된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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