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로카의 VR 게임 '다크스워드'가 중국 피코 스토어 유료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로카
▲컴투스로카의 VR 게임 '다크스워드'가 중국 피코 스토어 유료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로카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컴투스의 가상현실(VR) 게임 자회사 컴투스로카는 자사가 개발한 VR 게임 ‘다크스워드’가 지난 14일 글로벌 VR 기업 피코(PICO)의 중국 스토어 유료 게임 1위를 재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다트스워드는 지난 2월 피코의 중국 스토어에 출시해 신규·유료 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컴투스로카의 첫 게임인 다크스워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VR기기에서 단독으로 실행 가능한 스탠드얼론 타이틀이다. VR환경에서 검·방패·활 등의 무기를 활용해 실제 전투와 같은 액션과 핵앤슬래시를 즐길 수 있다.

신현승 컴투스로카 대표는 "향후 다크스워드의 글로벌 스토어 출시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컴투스로카는 미래 콘텐츠로 주목받는 VR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개발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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