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이마트24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이마트24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편의점에서 설 명절 선물로 선보인 BMW 5시리즈가 판매됐다.

​18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판매된 모델은 BMW 520i MSP로, 6,740만원 상당의 차량이다. 

외제차를 구입한 고객은 30대 남성으로 서울 지역에서 판매됐다. 추가 적으로 4명이 구입 상담을 진행 중이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MD는 "이마트24에서 수입외제차를 판매하는 것은 처음인데, 높은 금액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매가 되는 것을 보고 편의점이 생활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기본 차량 할인가에 이마트24에서 준비한 할인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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