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균 의장(앞줄 가운데) 등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제1905부대 1대대 장병들이 11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앞줄 가운데) 등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제1905부대 1대대 장병들이 11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종로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시 제1905부대 1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17일 종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라도균 의장, 이광규 부의장을 비롯해 이시훈 의원, 이응주 의원, 김하영 의원,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의원이 참석했다. 

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라도균 의장은 “설 명절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 방위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장병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이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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