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종로구의회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종로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의회 의장실에서,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종로구의회에 따르면,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적·정신적 폭력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라 의장은 평소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라도균 의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면서 “종로구의회 또한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 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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