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년사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년사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정책에 대해 '적극지지'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한상의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경제를 취우선으로 하는 금리와 수출전략을 마련하고 노동 교육 연금 개혁의 의지를 보여준 점에 적극 공감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새해 우리경제가 침체와 반등의 기로에 접어들고 고금리, 공급망 재편 등의 영향이 정점에 달하는 만큼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산업과 투자의 걸림돌을 없애는데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경제계도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심화되는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보호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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