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삼성전기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지난 12월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포럼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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