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쇼가 선보인 해외 리빙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테이블웨어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가 선보인 해외 리빙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테이블웨어 방송 이미지. ⓒ롯데홈쇼핑

- 독일·이탈리아 해외 유명 주방용품 등 집중 편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최유라쇼를 통해 리빙 브랜드를 총망라한 크리스마스 마켓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유라쇼는 매년 연말 시즌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할인가에 선보여 왔다. 실제로 최근 2년간 롯데홈쇼핑의 12월 주방용품 매출은 평월과 비교해 20% 이상 신장했으며 그릴팬, 커트러리, 테이블웨어 등의 구매 비중이 높았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전을 통해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유명 주방용품 등 총 10여 종의 인기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집중 편성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3일에는 올해 최초로 편성한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 오리지널 냄비세트를 판매한다. 8일에는 200년 전통의 헝가리 티웨어 브랜드 헤렌드 티세트, 남프랑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레피큐리앙잼, 10일에는 산타클로스, 트리를 담은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시즌 라인 빌레로이앤보흐 토이딜라이트 세트, 15일에는 사람 모양을 본 따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 받는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알레시의 와인 오프너, 110년 전통의 스웨덴 무쇠 주물 브랜드 스켑슐트 프라이팬을 판매한다. 

김재헌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2022년 최유라쇼 결산의 일환으로 올해 단독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던 해외 유명 프리미엄 상품만을 선정한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특히 연말 시즌마다 인기 상품으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해외 유명 주방 브랜드를 특별 편성해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