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라면스테이지. ⓒ세븐일레븐
▲88라면스테이지. ⓒ세븐일레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세계 각국의 희귀 라면과 라면 굿즈를 소개하는 라면 편집샵 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들어온다.

세븐일레븐은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협업해 내년 2월까지 서울 잠실에 있는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점에서 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88라면스테이지는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라면을 포장지 색깔별로 모아 무지개색 순으로 진열하는 이색 진열법과 다양한 라면 굿즈 판매로 유명하다.

이번에 꾸며지는 세븐일레븐 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에서는 쉬림톰냠플레이버를 비롯한 해외라면 12종과 국산라면 19종 등 31종의 세계 인기 라면을 구매할 수 있다. 또, 88라면스테이지 전용 나무젓가락과 냅킨 등 25종의 관련 굿즈와 추천 레시피 큐레이션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권랑이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라면 담당 MD는 "라면에 진심인 MZ세대를 위해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함께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세계 각국의 새롭고 핫한 라면을 매월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업데이트하여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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