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에어데이즈’ 구매 시 ’더사랑’에서 제작한 ‘힐키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에어데이즈’ 구매 시 ’더사랑’에서 제작한 ‘힐키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우산업개발

- 사회적기업 '더사랑' 제작 휴대용 응급키트 선봬

- ‘에어데이즈’ 100매 이상 구매 시 ‘힐키트(HEAL KIT)’ 1세트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계열사 DW바이오의 마스크 브랜드 ‘에어데이즈’ 구매 시 사회적기업 ’더사랑’에서 제작한 ‘힐키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데이즈’ 마스크를 100매 이상 구매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소독 티슈, 일회용밴드 5종, 지혈패드 등으로 구성된 ‘에어데이즈 힐키트(HEAL KIT)’ 1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힐키트’를 제작한 ‘더사랑’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친환경제품과 굿즈, 구급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발달장애인과 고령자가 제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데이즈’ 공식몰에서 ‘힐키트’ 1,000세트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모두가 숨쉬기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에어데이즈’의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과 호흡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에어데이즈’ 마스크 기부, 전쟁 난민 정착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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