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의 계열사인 DW바이오가 마스크 브랜드인 ‘에어데이즈(airdays)’의 여름 한정판 '슬림핏 쿨'을 출시했다. ⓒ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의 계열사인 DW바이오가 마스크 브랜드인 ‘에어데이즈(airdays)’의 여름 한정판 '슬림핏 쿨'을 출시했다. ⓒ대우산업개발

- 여름 한정판 ‘슬림핏 쿨’ 출시…야외 활동에 숨쉬기 편한 착용감 연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의 계열사인 DW바이오가 마스크 브랜드인 ‘에어데이즈(airdays)’의 여름 한정판 '슬림핏 쿨'을 출시했다.

13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에어데이즈 '슬림핏 쿨'은 통기성을 높이고 피부 자극을 줄여 답답함을 덜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중량감을 높여서 마스크 펄럭거림을 줄여줌으로써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에 착용감이 편하다.

기본적으로 필터는 세균여과효율테스트를 통해 KC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갖췄다. 또 자외선 차단 효율테스트까지 거쳐 여름철 야외활동 시 피부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대우산업개발의 계열사 DW바이오는 에어데이즈 ‘슬림핏 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공식몰을 통해 ‘썸머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썸머 에디션 패키지’는 슬핌핏 쿨 마스크 50매와 비말차단마스크(KF-AD) 50매로 구성했다.

에어데이즈 관계자는 "연이은 장맛비와 폭염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스크 착용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신제품 '슬림핏 쿨'을 출시했다"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만큼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통해 방역수칙을 지켜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데이즈’는 대우산업개발 계열사인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DW바이오의 마스크 브랜드이다.

DW바이오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자체 공장을 설립, 매월 평균 1억 5천 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DW바이오에서 생산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F-94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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