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그랑센텀 천안 조감도. ⓒ대우산업개발
▲이안 그랑센텀 천안 조감도. ⓒ대우산업개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정비사업 조합과 협조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장인수 조합장은 조합을 대표해 자필로 작성한 감사서신을 대우산업개발에 전달했다.

장 조합장은 감사서신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가 최선을 다하여 상생 협력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으며 잘 협조해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됨에 대우산업개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사업조합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시공사와 조합이 윈-윈할 수 있는 정비사업 성공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명품 주거브랜드 ‘이안(iaan)’에 걸맞은 최고의 주거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8년 천안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으로 전체 816가구를 건설 중이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난 2020년 12월 일반분양에 1만2,000여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반분양을 완료했다. 오는 2023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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