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주상복합 투시도. ⓒ대우산업개발
▲대전 대흥동 주상복합 투시도. ⓒ대우산업개발

- 대전 중구 대흥동 38-17번지 일대 지하 6층 지상 38층 2개동 규모

- 공동주택 156가구, 오피스텔 45실, 근린생활시설 등 공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대전 중구 대흥동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38-17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38층 2개동 규모 주상복합을 신축하는 것이다. 공동주택 156가구, 오피스텔 45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

평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용면적 기준 ▲59㎡ 51가구 ▲84㎡ 105가구가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 45실 구성이다.

상업시설 옥외공간에는 조경시설을 조성해 입주민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외관에는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 ‘이안(iaan)’의 컬러를 적용하고 석재, 커튼월 등 마감재를 적용한다.

인근엔 ▲충남대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과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영화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전고 ▲대전중 ▲대전여중 ▲대흥초 등이 가깝다.

분양은 오는 9월,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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