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승재 대우산업개발 관리본부장 전무(첫번째)와 조재현 건설본부장 상무(세번째)가 수상업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왼쪽부터) 전승재 대우산업개발 관리본부장 전무(첫번째)와 조재현 건설본부장 상무(세번째)가 수상업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 15개 공사분야 우수 협력사 선정해 포상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우수협력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상생경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6일 2021년 사업평가를 통해 우수협력사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철근콘크리트와 ▲PL창호 및 유리 ▲금속 ▲내장 ▲습식 ▲기계설비 ▲가스설비 ▲전기설비 등 15개 공사 분야에서 중소 우수협력사를 선정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산업개발 임직원 및 15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우산업개발 조재현 상무가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협력사를 격려했다. 또 2022년 신규 계약 진행 시 계약이행증권 발급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조재현 대우산업개발 건설본부장 상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중소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수도권을 포함해 대전, 경남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주택공사와 관급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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