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올리브영은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한달여 만에 광고 영상 조회수가 900만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16일부터 '가고X켜고 올영이면 되는 세상'이라는 대표 슬로건과 함께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룹 엑소 카이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 해당 캠페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900만회(10월 12일 기준)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카이가 전국 매장을 순식간에 돌며 쇼핑하는가 하면, 화사가 소환력을 발휘해 리뷰 평점이 높은 인기 상품을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으로 빠르게 소환하는 등 올리브영의 장점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장과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을 부각해 MZ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고객에게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SR유통] CJ올리브영이 H&B 시장에서 잘 나가는 까닭은
- [SR유통] CJ그룹,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SR창간기획-유통] 롯데·신세계·CJ·현대백화점그룹, 하반기 경영 전략 '4사 4색'
- [SR유통] CJ, 미래 라이프스타일 분야 5년간 '20조원' 투자
- [SR유통] CJ올리브영 코트라와 글로벌 K뷰티 판촉전 개최
- [SR유통] CJ올리브영, 온라인몰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 [SR유통] CJ올리브영,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개최
- [SR유통] CJ올리브영,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관 열어
- [SR유통]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막 올리다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