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이미지 ⓒCJ올리브영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이미지 ⓒCJ올리브영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올리브영은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 한달여 만에 광고 영상 조회수가 900만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16일부터 '가고X켜고 올영이면 되는 세상'이라는 대표 슬로건과 함께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그룹 엑소 카이와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 해당 캠페인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900만회(10월 12일 기준)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카이가 전국 매장을 순식간에 돌며 쇼핑하는가 하면, 화사가 소환력을 발휘해 리뷰 평점이 높은 인기 상품을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으로 빠르게 소환하는 등 올리브영의 장점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장과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올리브영만의 강점을 부각해 MZ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고객에게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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