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라이프이즈굿 어워드'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라이프이즈굿 어워드'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라이프이즈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라이프이즈굿 어워드’ 글로벌에서 ▲모두의 일상을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친환경을 위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등 솔루션을 제안하면 된다.

LG전자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3개 팀을 선발하고 총 100만달러(1등: 70만달러, 2등 20만달러, 3등10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발된 3개 솔루션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Life’s Good Award는 더 나은 미래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사회와 더 건강한 환경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이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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