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교육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교육·산업·연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켄신텅호텔에서 오는 6일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7월19일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의 연장선이다.

업무협약에는 ▲교육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기술진흥원 등 15개 기관이 참석한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협업센터가 세워질 방침이다. 교육·산업·연구 현장 간 정보 공유, 애로사항 점검 등 협업 강화를 다루며 내년부터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