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열 EBS 사장(사진 왼쪽)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30일 EBS본사에서 열린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김유열 EBS 사장(사진 왼쪽)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30일 EBS본사에서 열린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EBS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환경교육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와 EBS가 지난 30일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EBS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 김유열 EBS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EBS에서 방영 중인 국내 유일의 유아·어린이 환경 콘텐츠 '그린조끼구조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 및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환경 교육 콘텐츠를 제작,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롯데칠성과 EBS가 함께하는 그린조끼구조대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기후와 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