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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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위메이드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미르4’가 정식 서비스 600일을 맞아 지난 7일부터 4주간 특별 이벤트 ‘시원한 빙과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용의 재료 및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이용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룡의 축복 티켓을 최대 2장 얻을 수 있고, 시도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 원하는 아이템 상자 1개를 선택해 재도전할 수 있다.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씩 총 2회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신룡의 축복 티켓을 비롯, 전설 청룡 조각상과 강화석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600일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2주간 재료 제작과 강화에 필요한 동전, 흑철 등 재료 소모가 반으로 줄어들며, 암시장 소환 내 동전 상품 9종의 가격이 600동전으로 조정돼 더 효율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다.

특히, 13일까지 매일 오후 우편을 통해 특별한 미르 주화를 지급하며 이를 모아 사냥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2주간 몬스터를 사냥하고 교환 아이템 ‘빙과’를 모으는 수렵 이벤트가 펼쳐진다. 빙과는 각 지역에 위치한 NPC를 통해 영웅 설삼과 석유 등 성장 재료나 '빙과 상자'로 바꿀 수 있다.

빙과 상자 획득 시 각종 소환권과 영웅 청룡 조각상 등, 전설 등급 정령 보물과 마석이 담긴 도전 상자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성장에 속도를 더해주는 전설 단약을 매일 증정한다. 7일씩 총 2회의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전일 출석 달성 시 전투 능력치 강화를 위한 보패 소환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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