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곤 모바일 '카이로스 글로벌(가칭)'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공고 이미지 ⓒ위메이드
▲타이곤 모바일 '카이로스 글로벌(가칭)'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공고 이미지 ⓒ위메이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위메이드는 타이곤 모바일과 '카이로스 글로벌(가칭)'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이곤 모바일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로, 지난 4월 열혈강호 IP 기반 P&E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을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될 카이로스 글로벌은 국내 80만 다운로드 및 누적 매출 400억원을 기록한 룽투코리아의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 IP 활용작이다. 

회사 측은 보스전, 해전, 광산쟁탈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액션과 흥미진진한 육성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카이로스 글로벌에는 앞서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에서 사용되고 있는 타이곤 토큰(TIG)이 적용된다. 타이곤 토큰(TIG)은 위믹스 플랫폼에 존재하는 타이곤 모바일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교환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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