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x고상우, NFT 아트 프로젝트' 포스터 ⓒ롯데호텔
▲'롯데호텔x고상우, NFT 아트 프로젝트' 포스터 ⓒ롯데호텔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호텔이 ‘롯데호텔x고상우, NFT 아트 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상우 작가는 2016년 팝스타 마돈나가 그의 작품을 구매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8월 고 작가의 NFT 작품 ‘공존’이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 드롭스(Klip Drops)에서 20초 만에 100개(약 1억2,000만원)가 판매된 바도 있다.

​롯데호텔은 이번 고상우 작가와의 NFT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고 작가와 고객들과의 만남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회사 측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에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고상우 작가 NFT 신작 1점 ▲고상우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Koh Sang Woo_Inside Works’ 응모 혜택 ▲체인별 특전 등으로 마련됐다. 300객실 한정 판매되며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고상우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사슴을 주제로 총 300개 NFT 작품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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